Family /LA 근교

Universal Studios

Lee, Rae Hui 2006. 8. 27. 01:10
여행지
Universal Studios
여행기간
2006/08/19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1915년 칼 래믈이 이 자리에 있던 양계장을 인수하여 할리우드에 있던 자신의 영화사를 옮겨서, 영화 제작 광경을 보여주고 신선한 계란을 보너스로 하여 1인당 25센트씩의 요금을 받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1927년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세트장에서 정숙이 요구됨에 따라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1964년부터는 트램을 타고 영화의 배경세트를 구경하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영화 스튜디오답게 약 168ha(170만 평방킬로미터)의 대지에 설립되었으며, 내부는 영화와 TV스튜디오센터와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 그밖에 촬영장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인데, 세계최대의 영화 및 TV 촬영 스튜디오로 킹콩, 조스,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워터월드, 백투더퓨쳐, 미이라, 터미네이터2 등 생생한 영화세트를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매년 7000만 명 이상이 입장하는 인기 스튜디오라서 항상 혼잡하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 주중에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티켓을 구입한 다음에는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지도와 공연시간 안내서를 꼭 보아야 합니다. 쇼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그에 맞춰 일정을 짜야 알차게 모든 쇼를 다 볼 수가 있습니다. 
 

 오전 11시 정도에 도착한 Universal Studios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와 있었다.

여러가지 구경하였지만

마지막으로 관람한 터미네이트 입체영화는 정말로 신기하기도 하구 스릴이 넘쳤다.

관람을 끝내고 나와 터미네이트에 나오는 오토바이에 앉아 폼을 잡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