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희목사2 목사임직식 미국 현재 시간 5월 13일 오후 5시에 인랜드 우리교회에서 목사임직식을 가졌다. 이날까지 이끌어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나로 인해 많은 수고를 한 아내와 여러 지인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목사로서의 첫 번째 축도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목사임직식을 마치고 노회목사들과 기념촬영... 2007. 5. 15. 나의 소명서 나의 소명서 시골 어느 한적한 마을에 봄이면 진달래, 개나리 만발하고 농부들이 일손이 바빠지는 곳, 여름이면 소를 몰고 산에 올라 이곳 저곳을 다니면 풀을 먹이면서 어린 시절을 이렇게 보냈다. 구슬치기, 자치기, 딱지놀이 이런 놀이를 하면서 꿈을 키웠다. 세상은 잘 몰랐지만 다행이도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알 수가 있었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고 육영수 여사 사건을 보시면서 걱정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제가 초등학교 3-4학년쯤이니까 지금부터 30년 전쯤 된 것 같다. 이런 생활은 하면서 교회 생활도 하게 되었다. 다행이도 저희 마을에는 일찍이 교회가 들어왔다. 할머니께서 어느 전도사 한 분을 모시고 세운 교회였는데, 저는 그 교회를 어릴 적부터 다니게 되었다. 그 당시 교회는.. 2006.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