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임직식

 지난 2009년10월 25일에 문성흡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이 있었다.  이번 목사안수 임직식은 사회 강우종 목사(회계), 기도 박웅기 목사(증경노회장), 설교(“사명자의 자세”, 딤후 2:1-12) 권오달 목사(부노회장), 서약 및 공포 권오달 목사 성의착복 안수위원, 특송 평화교회 성가대, 권면 김은목 목사(증경노회장), 축사 강부웅 목사(증경노회장), 답사 및 축도 문성흡 목사가 각각 맡았다. 노회 가입하는 과정에서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내하면서 준비하였기에 더욱 소중한 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계노회(10월 13일)때 목사 안수 청원하여 이날 임직식으로 폐회가 선언되었다.

 

 

 

 

식이 끝나고 노회목사들과 기념촬영...어찌 본인만 눈이 이상하구만

 

 

미국에서 살다보면 일가친척이 없기에 서로를 의지하면 살아야 하는데 이야기처럼 쉽게 사람들이 사귀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런 가운데도 가족처럼 지내는 박제영전도사 가족과 목사임직을 받은 문성흡목사 가족과 같이 기념촬영하였다. 제가 안고 있는 아이는 문목사의 아들인 세영이..참고로 박제영전도사는 두딸이 있는데, 쌍둥이랍니다. 나은 성은이 누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