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도 1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여기 저기 바쁜 가운데 반가운 소식전합니다.
사랑하는 형님이 상주시청에 다니고 있는데 의미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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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10시경부터 경상북도 도청과 시군청 그리고 소방서에 다니고 있는 공직자중에
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들과 가족들이 모여서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름하여 도청 시군청 산하 신우회 모입니다.
매년마다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는데 올해는 상주시청신우회의 주관하에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족의 일원으로 참석했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예배와 점심시간후에 소리엘과 함께 하는 찬양시간이 있습니다.
은혜로운 찬양에 감격했는데 또 사랑하는 형수가 소리엘이 직접사인한 CD와 테이프를 사주어
또 한번 감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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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빠질수 없는 시간은 경품추첨시간으로 대미을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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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을 타서 좋아하는 하은이와 사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