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9 고향의 봄 미주한국학교 연합회에서 주최한 동요합창대회에 참가한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 한국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노래하는 장면이다. 2006. 5. 21. 동요합창대회 Los Angeles지역에는 주말 토요일이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학교가 있는데 일명 한국학교이다. 한인 아이들이 영어를 쓰다보니 자연히 모국어인 한글을 잊어버리기 쉽다. 그래서 일주일 한번이라도 한글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조금은 도움은 되지만 집에서도 부모님들의 도움이 없다면 아이들은 영영 한글을 배울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이런 한국학교 아이들이 모여서 동요합창대회를 가졌는데 의미있는 행사였다. 합창대회에 앞서 심사규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심사 위원장입니다. 참가한 한국학교 14팀 가운데 로스앤젤레스 한인 침례교회 한국학교 팀이 발표회가 있기전 아이들에게 열심히 무엇인가를 설명하는 선생님들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고향의 봄'을 자유곡으로 불렀고 출연곡으로 '푸르다'라는 동요를.. 2006. 5. 21. 신발속의 오줌 어렸을때 신앙생활하던 시절 있었던 일이다. 50여 가구 되는 마을 아이들은 대부분 교회를 다녔지만 그중에서 몇몇은 교회를 다니지 않은 아이들도 있었다. 이런 아이들 가운데 유난히도 교회다니는 아이들을 싫어하거나 미워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겉으로는 내색은 않했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기쁨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다. 어린시절 학교나 교회에서는 신발장이 있어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늘 마음에 있었다. 이날도 마찬가지로 신발을 예쁘게 정리하고 예배를 잘 드렸다. 집에 가기 위해 아무생각없이 발을 신발속으로 넣었다. 그런데 신발속에 물기가 있었다. 그것도 조금 있는 것이 아니고 아주 많이 물기가 아니라 물이라고 생각했다. 난 이상해서 신발을 벗고 유심히 살폈다.. 2006. 5. 18. [스크랩]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국립합창단 음원 출처: 파룬궁 옹기장이 합창단 음원 출처: a tempo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자여라 주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심을 아노라 언제나 주님 만을 찬양하며 따라가리니 시험을 당할 때도 함께 계심을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밝은빛 인도하여주신다 주님의 뜻하신 바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사랑의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밝은빛 인도하여주신다 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받는 주의 자녀다 주께서 뜻 하신 일 우릴 통해 펼치신다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밝은빛 인도하여 주신다 주의 뜻 .. 2006. 5. 16. Los Angeles 한인회 회장 선거 여기 LA는 한인회장를 뽑는 선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LA한인회장선거는 한국에서의 시장 선거만큼이나 열기가 대단합니다. 그 만큼 인지도가 높은 것이라 말 할 수 있겠죠. 4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저마다 공약을 내세워 자기를 뽑아 달라고 열심히들 노력하였습니다. 선거운동이 막판으로 다가오면서 과열현상이 조금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유권자 등록을 하지도 않았는데 등록이 되어있어 투표용지가 집으로 배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집에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었늗데 다른 사람을 이름이었습니다. 선거가 토요일이었는데 다행이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본인도 오후 늦게 투표를 하기위해 투표장소가 갔었는데 해병대전우회에서 차량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주차장때문에 차량들이 밀려 많은 시간을 소비하.. 2006. 5. 14. 권사취임 제가 사랑하는 어머님이자 임귀순집사께서 권사 취임식을 지난 4월 8일에 용담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신앙생활하던 교회입니다. 어머님께서는 시집오시기전에는 교회을 다녀셨는데 시집와서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시고 계셨는데, 아버님이 돌아가시던 해에 제가 신학교를 가게 되었고, 그로부터 1년후에 어머님께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의 신앙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어머님의 권사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물론 미국에 있는 저희 가족들은 , 사진속에는 어머님과 형님가족들, 그리고 동생가족들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4형제인데 막내 가족은 참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료제공은 기독교보 이국희기자가 보내준 것입니다. 제 바로 아래.. 2006. 5. 1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