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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자료실

공룡 노아홍수 이후에 멸종하였다

by Lee, Rae Hui 2011. 1. 22.

창조과학 칼럼
17. 교과서의 진화론(7): 공룡2-노아홍수 이후에 멸종하였다!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운석이 공룡 멸종을 이끌지 않았다. 단순히 다른 파충류들을 보아도 그렇고 과학자들이 칙술룹 운석이 떨어진 곳에서 충돌 전후 지층에서 생명체 52종을 동일하게 발견한 사실도 운석이 멸종을 이끌었다는 설을 거부한다. 다른 모든 공룡 멸종설들도 설설설 기다가 다 없어지고 만다.

또 살아 있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화석들이나 자동차만한 바위들이 운반되어 만들어진 지층들을 보면, 이 지층들은 아주 오랜 세월이 만든 것이 아니라 격변적 사건으로만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결론이 논리적임을 알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대륙을 가로 지르고 있는 수천 킬로미터 길이의 지층들과 수백 수천 미터 두께의 지층들, 그 속에 들어 있는 생생한 모습의 화석들 등 이 대규모 지층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데 바로 약 1 년간의 노아홍수가 정확한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공룡이 노아홍수에 멸종된 것일까?

노아홍수에 코로 숨을 쉬는 동물들이 다 죽었다. 화석으로 발견되는 모든 공룡들은 이 때 묻힌 것들이다(교과서 지질시대 표에 나오는 신생대 후반을 제외한 거의 모든 화석들은 바로 이 노아홍수 때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들과 동물들은 방주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 공룡들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종류별로 각각 2마리씩 살아남았다(이 증거들은 다음 호에 소개된다). 그리고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의 축복 아래 다시 번성하게 되었다.


노아홍수를 조금 이해하신 분들은 노아홍수 후에 세상이 갑자기 아주 나빠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방주에서 나온 공룡들도 곧 죽고 말았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이건 전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곧 죽을 동물들을 하나님은 왜 방주에 태우겠으며 방주에서 나올 때 축복은 왜 하셨겠는가? 노아홍수 직후 이 세상은 지금과 달리 매우 살기 좋았다. 물론 노아홍수 이전보다는 좋지 않았지만 지금과 비교해서는 낙원처럼 좋았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런 증거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서 거대한 공룡 뼈들과 사람들의 유해들이 발견된다. 그 사람들은 커다란 호수에서 어업을 했고 죽은 사람들을 매장할 때는 아름다운 꽃을 함께 넣었다. 그 곳에서 지금 기린과 같은 크기의 기린 조각이 발견되었다. 그 공룡들과 사람들은 어떻게 그 곳에서 살 수 있었을까? 그 때는 지금의 사하라가 아니라 녹색 사하라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진화론 관점에서 썼지만 2008년 9월호 National Geographic에서 자세한 기사를 볼 수 있다). 이 시기는 노아홍수 이후이므로 이 증거들은 방주에서 나온 공룡들과 사람들이 한 때 번성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 시베리아의 매머드들은 어떤가? 왜 그들은 그 추운 동토에 가서 얼어 죽었는가? 성경의 역사를 참고하지 않는다면 수수께끼일 뿐이다. 매머드들이 거기 있었다는 사실은 일단 그 곳에서 매머드들이 살만한 환경이었다는 것을 사실로 인정해야 한다. 시베리아가 따뜻하고 풀과 물이 풍부하여 매머드들이 살기 좋은 곳! 과학자들이 현재 증거들만 가지고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다. 그런데 앞의 녹색 사하라와 마찬가지로 이 매머드들이 살던 시대는 노아홍수 이후다. 그러므로 이 매머드들도 모두 방주에서 나와 번성한 것들이다. 살기 좋은 세상 시베리아에서!


사하라의 공룡과 시베리아의 매머드는 그 살기 좋았던 사하라 지역과 시베리아 지역을 설명하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이다. 거기만 좋았겠는가? 세상 어느 곳이나 지금보다 훨씬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바로 홍수 직후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있던 때다(그러니 노아홍수 이전은 얼마나 좋았겠으며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는 얼마나 더 좋았을까!).


그러나 홍수 후 좋았던 시절은 금방이었다. 바벨탑 범죄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은 빙하기를 예비하셨다. 빙하시대는 지구 전체가 기온이 내려가 바닷물이 얼게 된 시기가 아니라 바닷물이 증발하여 대륙에 눈으로 내려 수백에서 1200여 미터 두께의 얼음(빙하)을 형성한 시기이다. 이 빙하시대가 급격히 끝나면서 노아홍수 직후 좋았던 지구환경은 거의 현재의 모습으로 급변하기 시작했다.


지구의 기후가 푸른 사하라나 낙원 같았던 시베리아에서 현재 상태로 급격하게 변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현재에도 갑작스런 날씨 변동에 수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연약한 아이들과 노인들은 생명을 잃기도 한다. 하물며 낙원 같은 곳에서 현재 같은 나쁜 상태로 급격하게 기후가 변할 때는 어떠했을지 겪어보지 않아 상상하기 어렵다.


수많은 동물들이 죽게 되었을 것이다. 혹 방주에서 나와 매머드처럼 단체로 한 곳에 있었다면 멸종사태를 맞게 되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대규모 멸종 사건들이 바로 이 빙하기가 끝나는 시기에 일어났는데 세상 과학자들은 이 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빙하기가 끝나면 생물들이 오히려 더 번성해야 할 것 같은데, 과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은 예상과는 반대로 빙하기 이후 대규모 멸종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이다.

그렇다면 공룡은 언제 멸종한 것일까? 공룡은 매머드처럼 빙하기 직후에 단 번에 멸종하지 않았다. 증거들을 보면 공룡들은 방주에서 나와 세계 여러 곳에 퍼져 살았던 것 같다. 다음 호에 소개되겠지만 사람들이 세상 여기저기에서 그 공룡들을 본 기록들이 있다. 그러므로 공룡은 어느 시점에 단체로 다 죽어 멸종된 것이 아니라 빙하기 이후 어느 시점부터 계속 나빠만 가는 지구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수가 줄어들고 드디어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멸종되어가고 있는 동식물들은 지금도 많다. 공룡들은 종류마다 다른 시기에 이렇게 점점 스러져 갔던 것이다. 사람의 범죄로 인한 타락과 그 타락이 가속된 결과들이다.

과학자들이 공룡의 멸종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이론에 왜 많은 사람들이 휘둘리는 것일까? 진화론을 버리고 성경과 성경 말씀을 존중하는 과학자들에게 귀를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성경은 전지전능하신 분, 언어를 만드셔서 가장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실 수 있는 분, 거짓말을 못하시는 분의 말씀이다. 그런 분이 성경에 가끔, 실수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끼워 넣으실 수 있을까? 부모들과 지도자들이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가르쳐서 진화론 교육으로 성경에서 멀어진 자녀들과 다음 세대들을 멸망의 위험에서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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